
하루카 마츠리 감상입니다. 어제는 너무 급하게 봐서요. ^^
오늘은 미리미리 할일 다 마치고 여유롭게 볼수있어서 감상문을 남깁니다. 먼저 본 디스크라고 할 수 있는 1번째 DVD는 이런 순서로 되어있습니다.
一. 오프닝 : 각 하치요들의 멘트로 시작합니다.
천 청룡 : 미키 신이치로
지 청룡 : 세키 토모카즈 (손으로 하트 그려주셨어요. 개구장이 같은 이미지였습니다. 귀여웠어요!)
천 주작 : 타카하시 나오즈미 (소년풍의 일본전통복장? 너무 귀여운 옷에 환하게 인사하셨습니다)
지 주작 : 미야타 코우키 (시원해 보이는 옷차림이예요. 생각보다 키가 크시더라구요..^^;)
천 백호 : 나카하라 시게루 (왠지 상냥한 느낌의 첫인상입니다.)
지 백호 : 이노우에 카즈히코 (연륜이 묻어나는 인사였습니다. 왜 이분이 이리도 좋을까요;;;)
천 현무 : 호시 소이치로 (팝피-! 하고 인사해주셨는데요. 이게 일종의 구호인듯 하네요 ^^;)
지 현무 : 이시다 아키라 (우리에게 힘을 달라고 하셨는데요. 이 날 몸이 좀 안좋으셨던 건가..초반엔 그래보였는데, 나중에 토크보면 날아다니셔요 =ㅠ=)
팔엽의 인사가 끝나면 오오노 스에후미 (사쿠라이 타카히로) 씨와 아카네/카린/노조미 (카와카미 토모코) 씨의 무대 인사입니다. 토모코씨 기모노 너무 귀여웠어요. 이틀동안 빨강과 파랑으로 입으셨는데 깜찍하셨습니다.
二 . 라이브 드라마 (극장판 마이히토요)
처음에 등장하는 무녀는 노조미입니다. 혼자 고민하는 노조미에게 고민상담을 해주는 백룡.
정말 백룡은 복근빼고 다 좋았어요 ;ㅅ; 오키아유씨는 목소리만으로 참가해주셨습니다. 고맙다는 말로 부족하다면 편지로 마음을 전하라는 백룡의 말에 노조미는 망설입니다. 망설이는 노조미에게 편지의 관련된 일화를 백룡이 말해주는데, 그것이 마이히토요의 라이브 드라마입니다.
저는 라이브드라마라고 해서 성우분들이 그냥 대본을 읽어주시는 것인줄 알았는데, 무대 연출도 화려하고 직접 움직이면서 연기를 해주시더라구요. (대본은 필요하지만 ^^;) 굉장히 의외였고 놀랐던 부분입니다.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신목에 대해서 팔엽과 아카네가 대화를 하는데요. 이노리와 요리히사가 어떻게 해서 이루어지는지 아냐는 시몬의 말에 각각 대답을 합니다. 이노리는 마냥 귀엽구요...^^ 요리히사가 대박이었던 것이 시몬이 부드러운 방법이라고 하니까 "부드럽게 벤다." 라고 하더라구요. 마이히토요를 플레이하면 요리히사도 꼭 클리어해야겠습니다. (차마 올 클리어할 자신이 없다;;)
이시다 씨는 본격적 음양술을 줄줄 읊어주셨고요. 결국 제대로 알고 있는건 토모마사뿐 >ㅅ< 아아, 미치겠어요. 이노우에씨의 그 토모마사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토모모리 목소리만큼 좋아요. 엉엉. 마이히토요 시작하면 토모마사를 제일 먼저 공략할겁니다 <-
결국 아카네는 편지를 써서 그 신목에 묶으려고 했는데...그 편지를 잃어버렸던 거죠. 그 사실을 시몬과 팔엽들이 알게되면서 다들 그 편지의 수신인이 누구인가가 걱정이 되어서 찾아헤메는 이야기..
다들 너무 귀여워요. 특히 텐마! 무지하게 신경쓰더군요 수신인. 중간에 이시다상의 독백에 한번 쓰러져주고..전반적으로 밝고 귀엽게 보았습니다. (텐마가 개그포인트!) 스에후미역의 사쿠라이씨 목소리도 너무 좋고....이 분 하루카 4에도 나와주시면 안되려나 (...)
三 . 라이브 드라마 (2편)
노조미는 이쪽의 글쓰는 법을 잘 모르니까 그러면 대필을 부탁할까~하고 고민하고, 그 말을 들은 백룡은 직접 편지를 쓰지 않아서 벌어진 어떤 불우한 사건을 이야기 해주게 됩니다.
동료에게 연애편지 대필을 부탁받은 요리타다. 그 요리타다의 대필을 도와주는 야스츠구. 히스이는 야스츠구가 도와준다고 하자 재밌다는듯이 웃습니다. 아놔...히스이도 왠지 좋아져요. 카케토키 빼고 이노우에씨가 맡은 지 백호는 왠지 끌립니다. 하루카 팬들이 하루카3이 나왔을때 왜 카케토키에 대해서 그렇게 악평을 했는지 알것 같은 기분이예요. 주작조는 이번에도 사이좋게 등장. 왠지 정말 두분은 사이좋아보여서 덩달아 기뻐요 ♡ 문제는 야스츠구+요리타다가 열심히 쓴 연애편지 수신인이 모토미의 이토코였던 것. 근데 아무리봐도 연애편지는 아니고 큭큭큭...이렇게해서 벌어지게 된 사건들이 주 내용입니다. 개그예요 개그. 아주 그냥 배를 잡았습니다. 마지막에 나오즈미씨의 이사토 독백이 마음을 두드리는 피아노 (...)
四. 토크 1 : 일본 무용 VS 사교 댄스
이노우에씨 여기서도 빛납니다. 손을 잡고 싶어서 사교댄스를 한다는 타카하시 나오즈미씨도 귀여워요. 그런데 미키 신이치로씨와 미야타씨, 사쿠라이씨는 같은 사무실에 소속되어있나봅니다. 타테샤카이! 라고 하면서 미키씨가 가는대로 따라가네요. 사쿠라이씨도 팔엽은 아니지만 왠지 귀여웠어요. ^^
五. 라이브 인트로 (오오노 스에후미)
라이브무대의 시작을 알리는 멘트인데 두번 다 스에후미역을 맡으신 사쿠라이씨가 해주셨습니다. 이때 목소리가 너무 좋았어요 >ㅅ<
六. 달을 안은 천평 : 타카하시 나오즈미
말이 필요없는 에로 히노에. 등장부터 심상치가 않았어요. 완전 객석의 함성이 끊이지가 않았고 저도 보면서 헉하고 봤던 라이브였습니다. 히노에의 분위기를 잘 살려주시려고 하셨던 것 같아요. 듣자하니 2005년에도 히노에 라이브를 해주셨다는데 그때도 에로 라이브였다고 (...) 타카하시 씨는 비쥬얼도 훌륭하셔서 정말 히노에가 살아나온 것 같았어요 ㅠ_ㅠ...나중에 나이 알고 깜짝 놀랐음.
사기동안이세요! OTL
七. 밀피유 드림 : 미야타 코우키
제발..벤케이씨 노래를 불러주시길 바랬건만.. 시몬 OTL 섭섭해서 눈물이 나올 뻔 했습니다만 노래 자체는 나쁘지 않고 오히려 잘 불러주셨기 때문에 미야타씨의 모습을 감상하는 것으로 만족하면서 보았습니다.
八. 상실의 모자이크(맞나?;) : 나카하라 시게루
솔직히 천백호는 별로 취향도 아니고 오히려 유즈루는 제 컴플렉스에 걸리는 캐릭터여서 그냥저냥 밋밋한 마음으로 보기시작했습니다만 노래 듣고 이 하루카제를 보면서 천백호 호감도가 급상승했습니다. 왜이렇게 이분 다정하세요......ㅠ_ㅠ)b 노래 끝나면서 다시 이 노래를 부를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하시면서 웃으셨는데 그 모습에 왜 무네큥 (...) 천백호도 열심히 클리어하겠습니다!
九. 마이히토요 이미지 송 : 호시 소이치로 & 이노우에 카즈히코
사라사라~ 이부분을 저절로 따라부르게 되는 마성의 곡입니다. 두분의 듀엣이 빛났습니다만 저는 호시상보다는 이노우에씨에게 눈이 (...)
十. 쿄 엔딩 VS 현대 엔딩
헤에 이거 정말 대박 토크였습니다. 팔엽 모두 무녀의 입장에서 생각하라니까 이노우에씨는 이미 아타시...(...) 이분 정말 최고! 여기서 막 서로 양팀이 말다툼을 하는에 이노우에 카즈히子, 나카하라 시게子등등등 으하하하하 이건 정말 추천 토크입니다 >ㅅ<!! 토크쇼마다 나오는 사쿠라이씨의 타테샤카이 멘트 으캬캬캬. 미키씨가 초반에 현대엔딩을 강력주장하셨는데 무지하게 웃겼습니다. 결국 이시다 아키子의 대 활약덕분에 근소한 차이로 쿄 엔딩이 승리.
十一. 라이브 인트로 2
역시 첫번째와 마찬가지로 오오노 스에후미.
十二. 하나카가리노 사사야카나 코이요. (꽃불의 작은 사랑이 맞는 건지 모르겠습니다.공부 더 해야해요 ㅠ_- 좌절스러운 일본어 실력같으니;) : 호시 소이치로
타이라 아츠모리의 노래입니다. 워낙에 슬프고 예뻤던 아츠모리가 떠오르는 노래예요.
十三. 반디의 정롱 : 나카하라 시게루
친근한 미소에 또 두근. 저는 이 DVD로 상상외로 백호쪽 성우분께 무네큥 (...) 주작조가 가장 좋긴 하지만...결국 팔엽 다 좋아졌단 소리 T^T
十四. 표류선의 감미로운 후회 : 이노우에 카즈히코
노래실력도 뛰어나시고, 노래 분위기 자체도 좋아요. >ㅅ< 히스이 필수 공략! 2편도 참고 플레이 하는 겁니다. 코이토~아소비 이키타 하테니 아이시스기테 다케나이네 T^T)b
十五. 푸른 하늘의 약속 : 타카하시 나오즈미 & 미야타 코우키
주작조의 듀엣곡입니다. 이노리와 시몬의 노래예요. 우와 두분다 너무 깜찍해서 눈을 못떼고 본 무대였습니다. >ㅅ< 역시 완전소중 주작조.
十六. 라이브드라마 (하루카 3!!!!!!)
카츠우라에서 머무는 노조미는 결국 스스로 편지를 쓰려고 하는데 그 순간 쿠로가 나타나서 정원으로 나와보라고 합니다. 유령소동에 벤케이가 히노에를 데리고 제일 먼저 조사하러 나가구요. 아 여기서 정말 나카하라씨덕택에 유즈루가 귀여워 죽는 줄 알았습니다. 호시상의 아츠모리도 그랬구요. 그리고 눈과 귀가 번쩍 뜨였던 것은 비록 목소리뿐이지만, 토모모리의 등장! 이분은 나올때마다 제 심장을 들었다 놨다 하셔서..(목소리 너무 취향 ㅠ_ㅠ) 2007년엔 하루카 3 온리 이벤트 해주면 안될까나.....ㅠ_- 3만해도 게임이 3개라구요. 좀 해줘요 코에이씨. 토모모리도 등장하는 걸로 해서. 안되나요? 카케토키역의 이노우에씨 연기는 이번에도 발군이었습니다. 이전의 페로몬 강한 연기에서 겁많은 카케토키연기가 너무 자연스러워서 폭소. 아아 라이브 드라마중에서도 가장 몰입해서 본 3편의 라이브 드라마였습니다.
이것을 끝으로 엔딩과 앙코르, 더블 앙코르가 진행되면서 하루카 마츠리가 막을 내리구요.
2번째 DVD에는 라이브 드라마 (1편,2편,3편)의 12일 버젼과 토크 2회분, 모놀로그집(!!!!!) 12일 밤 한정 스페셜 앙코르가 수록되어있습니다. 2번째 DVD감상은 다음기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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